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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영화 추천 7편
1.사라짐의 순서 : 지옥행 제설차
<사라짐의 순서>는 2014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초연되어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북유럽영화 입니다. 매우 재미있고 영리하게 각색된 범죄 코미디인 이 영화는 본질적으로 복수 스릴러로, 패러디에 치우치지 않고 복수 영화 장르 전체를 비판합니다. 다크 코미디 액션 스릴러로 스텔란 스카르스가 드는 아들을 약물 과용으로 잃은 태평한 제설차 운전사 닐스 딕먼 역을 맡았습니다. 아들이 실제로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닐스는 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나고, 이는 갱단 간의 전쟁으로 이어집니다. 스카르스가드 외에도 팔 스베레 발헤임 하겐 , 브루노 간츠 , 비르기테 요르트 쇠렌센 , 안데르스 바스모 크리스티안센 , 힐데군 리세 , 페터 안데르손 등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흥행에 실패했고, 이야기에 순수한 재미를 더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간과 되었습니다. 한스 페터 몰란트 감독은 리암 니슨 주연의 영어 리메이크작 <콜드 체이싱 >를 연출했으며 , 2019년에 개봉했습니다.
2.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티그 라르손 의 2005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라스무스 하이스터베리 와 니콜라이 아르셀이 집필한 스웨덴-덴마크 합작 범죄 스릴러입니다 . 이 영화는 40여 년 전 실종된 조카를 찾기 위해 은퇴한 기업가에게 고용된 기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조사를 진행하던 기자는 여성 해커의 예상치 못한 도움을 받게 되고, 두 사람은 수십 년에 걸쳐 얽히고설킨 미스터리를 풀어나갑니다. 미하엘 뉘크비스트 와 누미 라파스가 주연을 맡았 으며, 레나 엔드레 , 스벤-베르틸 타우베 , 피터 하버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습니다. 밀레니엄 시리즈 의 첫 번째 영화인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흥행에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생생한 폭력 장면과 숨 막히는 연기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단연 역대 북유럽 누아르 영화 중 가장 국제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 중 하나인 북유렵영화 입니다.
3.더 헌트
덴마크의 심리 드라마 영화로 주인공 마즈 미켈슨 은 이혼한 유치원 교사 루카스 역을 맡았습니다 . 크리스마스 무렵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루카스가 아동 성추행 혐의로 억울하게 고소당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따라갑니다. 이 사건은 대규모 히스테리와 폭력적인 괴롭힘으로 이어집니다. 미켈슨 외에도 토마스 보 라르센 , 아니카 베데르코프 , 라세 포겔스트롬 등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더 헌트>는 2012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초연되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미켈슨 감독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주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심리 드라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영화는 미켈슨 감독의 연기 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찬사를 받은 북유럽영화추천 입니다.
4.헤드헌터스
요 네스뵈 의 2008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노르웨이 액션 스릴러 영화 <헤드헌터> 는 예술품 절도범으로 부업을 하는 성공한 기업 채용 담당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는 잠재적인 취업 희망자 중 한 명이 값비싼 그림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것을 훔치려 하지만, 이 절도는 그가 쌓아 올린 모든 것을 파괴할 위기에 처한 일련의 사건의 시작일 뿐입니다. 악셀 헤니가 주연을 맡았고, 니콜라이 코스터-발다우 , 시뇌브 마코디 룬드 , 줄리 욀가르드 등이 조연을 맡았습니다. 2011년 8월 노르웨이에서 초연되어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역대 노르웨이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지만, 여전히 해외 관객들에게는 크게 과소 평가받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가득한 다크 코미디 스릴러인 이 영화는 북유럽 누아르 장르의 독특한 해석을 보여줍니다.
5.불면증
북극권 상공에 위치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노르웨이 스릴러 영화 불면증은 스텔란 스카르스가드가 파트너를 실수로 쏜 강력계 형사 요나스 엥스트룀 역을 맡은 노르웨이 스릴러 영화입니다. 우발적인 살인 사건을 은폐한 후, 엥스트룀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고, 이는 극심한 불면증으로 나타납니다. 스카르스가드 외에도 스베레 앙케르 우스달 , 비욘 플로베리 , 기스켄 아르망 , 마리아 보네비 등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합니다. 스텔란 스카르스가드 감독의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손꼽히는 1997년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초연되었고, 데뷔작 에릭 숄드비에르그 감독의 각본, 연기, 그리고 연출력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철학 문학의 명작들과 견줄 만큼 깊이 있는 인물 분석을 통해 몰입도 높은 심리 스릴러를 선보입니다. 이 영화는 2002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 하고 알 파치노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미국 리메이크작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6.경계선
존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의 동명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경계선은 북유럽영화 장르를 넘나드는 스웨덴 판타지 스릴러로 , 에바 멜란데르가 특이한 외모와 뛰어난 후각을 가진 세관원 티나 역을 맡았습니다. 자신과 닮은 수상한 남자를 만난 티나는 오랫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정체와 아동 포르노 산업에 얽힌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됩니다. 멜란데르 외에도 에로 밀로노프 , 스텐 융그렌 , 요르겐 토르손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8년 칸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거의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으며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아카데미 분장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스웨덴 영화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출품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스릴러에 불안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를 자랑하는 이 영화는 판타지, 누아르, 공포 장르를 결합하여 진정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7.더 길티
덴마크 범죄 스릴러 영화 <더 길티> 는 감독이자 공동 각본을 맡은 구스타프 묄러 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야콥 세데르그렌이 코펜하겐 경찰관 아스게르 홀름 역을 맡았습니다. 응급 콜센터를 배경으로 한 야심차고 절제된 스릴러 영화 < 더 길티> 는 2018년 선댄스 영화제 세계 영화 경쟁 부문에서 초연되었습니다. 평단의 극찬과 흥행 성공을 거둔 이 영화는 뛰어난 연기와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각본으로 최근 가장 성공적인 스릴러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덴마크 출품작으로 선정되었고, 전미 비평가 위원회(National Board of Review)에서 올해의 외국어 영화 5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안토인 후쿠아 감독이 연출하고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미국 리메이크 영화는 2021년에 개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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